윈도우 11 내 PC, 쉽고 빠르게 접근하는 특급 노하우
목차
- 시작하며: 윈도우 11,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 내 PC 아이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 개인 설정에서 아이콘 추가하기
- 바탕화면 바로가기 직접 만들기
- 작업 표시줄에 내 PC 고정하기
- 시작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고정하기
- 파일 탐색기에서 작업 표시줄 고정하기
- 시작 메뉴에 내 PC 고정하기
- 간단하게 시작 메뉴에 추가하기
- 시작 메뉴 폴더 직접 활용하기
- 바로 가기 키(단축키)로 내 PC 실행하기
-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
- 나만의 단축키 설정하기
- 파일 탐색기 설정 최적화로 내 PC 접근성 높이기
- 파일 탐색기 기본 시작 폴더 변경
- 빠른 실행 메뉴 활용
- 마치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시작하며: 윈도우 11,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윈도우 11은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익숙했던 기능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아 헤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특히, 컴퓨터의 핵심 저장 공간인 '내 PC' (또는 '이 PC')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윈도우 11에서 내 PC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분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이 글을 통해 더 이상 내 PC를 찾아 헤매지 않고,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원하는 목적지에 바로 도달하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내 PC 아이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법은 바로 바탕화면에 '내 PC' 아이콘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마치 책상 위에 자주 쓰는 도구를 꺼내 놓듯이, 바탕화면에 내 PC 아이콘을 두면 클릭 한 번으로 모든 드라이브와 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인 설정에서 아이콘 추가하기
윈도우 11에서는 '개인 설정' 메뉴를 통해 시스템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바탕화면 아무 곳에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나타나는 메뉴에서 '개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 '개인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메뉴에서 '테마'를 클릭합니다.
- 오른쪽 창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관련 설정' 섹션에서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창이 나타나면, '컴퓨터(내 PC)' 옆의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내 PC'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제 바탕화면에서 '내 PC'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바로 내 PC를 열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직접 만들기
위의 방법 외에도, 직접 내 PC의 바로가기를 생성하여 바탕화면에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 바탕화면 아무 곳에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후, '바로 가기'를 클릭합니다.
- '바로 가기 만들기' 창이 나타나면, '항목 위치 입력' 칸에
explorer shell:MyComputerFolder
를 입력합니다. 대소문자를 정확히 구분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 바로 가기의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나타나면, '내 PC' 또는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내 PC'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설정 변경이 어렵거나, 특정 이유로 시스템 아이콘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내 PC 고정하기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두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내 PC'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유사한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고정하기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는 개인화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시작' 버튼 (화면 하단 중앙의 윈도우 로고)을 클릭합니다.
- 시작 메뉴가 열리면, '모든 앱'을 클릭하여 앱 목록을 확인합니다.
- 앱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파일 탐색기'를 찾습니다.
- '파일 탐색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자세히'를 선택하고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작업 표시줄에 고정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빠른 실행' 또는 '내 PC'가 열리게 됩니다. 만약 파일 탐색기를 클릭했을 때 바로 '내 PC'가 열리게 하려면, 아래 '파일 탐색기 설정 최적화' 섹션을 참고하여 기본 시작 폴더를 변경해야 합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작업 표시줄 고정하기
가장 직관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윈도우 키 + E)
- 왼쪽 탐색 창에서 '내 PC' (또는 '이 PC')를 찾습니다.
- '내 PC'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이 방법으로 '내 PC' 아이콘이 직접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고정되고 해당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내 PC가 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작 메뉴에 내 PC 고정하기
시작 메뉴는 윈도우 11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여기에 '내 PC'를 고정하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시작 메뉴에 추가하기
위에서 설명한 바탕화면 아이콘 추가 방법과 유사하게 시작 메뉴에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 '모든 앱'을 클릭한 후, 앱 목록에서 '파일 탐색기'를 찾습니다.
- '파일 탐색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시작 화면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 메뉴의 '고정됨' 섹션에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일 탐색기가 열리며, 기본 설정에 따라 '빠른 실행' 또는 '내 PC'가 나타납니다.
시작 메뉴 폴더 직접 활용하기
조금 더 고급 사용자라면 시작 메뉴의 특정 폴더에 내 PC 바로가기를 직접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작 메뉴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
경로로 이동합니다. 이 경로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시작 메뉴 폴더입니다.- 이 폴더 안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를 선택합니다.
- 앞서 설명한 대로, 항목 위치에
explorer shell:MyComputerFolder
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바로 가기 이름을 '내 PC'로 설정하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 메뉴의 '모든 앱' 목록에 '내 PC'가 독립적인 앱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가기 키(단축키)로 내 PC 실행하기
키보드 사용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단축키만큼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윈도우 11에는 내 PC를 바로 여는 유용한 단축키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
Win 키 + E (윈도우 로고 키 + 영문 E)
이 단축키는 윈도우의 기본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는 명령입니다. 윈도우 11의 기본 설정에서는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면 '빠른 실행'이 먼저 나타나지만, 다음 섹션에서 설명할 설정 변경을 통해 '내 PC'가 바로 열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단축키는 손에 익히면 마우스 없이도 순식간에 내 PC를 열 수 있어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줍니다.
나만의 단축키 설정하기
더 나아가, 바탕화면이나 시작 메뉴에 생성된 '내 PC' 바로가기에 나만의 단축키를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 바탕화면에 있는 '내 PC' (또는 '내 PC' 바로가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속성'을 선택합니다.
- '속성' 창에서 '바로 가기' 탭을 클릭합니다.
- '바로 가기 키(K):' 입력란에 커서를 놓고 원하는 키 조합을 누릅니다. 예를 들어,
Ctrl + Alt + P
를 누르면 해당 단축키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주의할 점은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 중인 단축키와 중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설정한 단축키를 누르면 언제든지 '내 PC'가 실행됩니다.
파일 탐색기 설정 최적화로 내 PC 접근성 높이기
앞서 설명한 대부분의 방법은 결국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여 '내 PC'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파일 탐색기 자체의 설정을 최적화하면 '내 PC'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 기본 시작 폴더 변경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는 기본적으로 '빠른 실행'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설정을 '내 PC'로 변경하여 파일 탐색기를 열었을 때 바로 내 PC가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Win 키 + E)
- 파일 탐색기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한 후, '옵션'을 선택합니다.
- '폴더 옵션' 창이 나타나면, '일반' 탭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 '파일 탐색기 열기(O):'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한 후 '내 PC'를 선택합니다.
-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부터 파일 탐색기를 열거나 Win + E 단축키를 사용하면 항상 '내 PC'가 먼저 표시됩니다.
빠른 실행 메뉴 활용
'빠른 실행'은 자주 사용하는 폴더나 드라이브를 등록해두면 클릭 한 번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내 PC' 자체를 고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PC 내의 특정 드라이브나 폴더에 자주 접근한다면 이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 왼쪽 탐색 창에서 '빠른 실행' 아래에 고정하고 싶은 드라이브나 폴더를 찾습니다.
- 해당 드라이브나 폴더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빠른 실행에 고정'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빠른 실행' 목록에 해당 드라이브나 폴더가 추가되어, 내 PC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윈도우 11에서 '내 PC'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추가하는 고전적인 방법부터 작업 표시줄이나 시작 메뉴에 고정하는 방법,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각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여러분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패턴과 빈도에 따라 가장 편리하게 느껴지는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생산적인 워크플로우를 찾아 윈도우 11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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